6월11일 증시동향

ㅁ 6월 11일 (목요일) 금융시장 동향입니다.


- 주 식 :  11일 KOSPI는 이틀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51p 상승한(+0.32％) 1419.39p
           로 마감 하였음.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선물·지수옵션, 주식선물·주식
           옵션 만기일)와 6월 ’한국은행’ 금통위를 맞아 경계심이 고조되며
           출발한 KOSPI는, 예상된 기준금리 동결과 금융완화기조가 호재로 작용
           하며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음. 장중한때 1435.28p까지 오른 지수는,
           장마감에 쏱아진 매도세에 1419p까지 상승폭을 줄이며 마감하였음.
          
           11일 미국 증시는(한국시간 6월12일) 상승 마감함. 국제유가가 배럴당
           72달러까지 상승하자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고용 및 소비지표
           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했음. 은행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투자의견 상향조정
           소식에 8％대의 상승세를 보였음.
                        
- 채 권 :  11일 채권금리는 상승 마감함. 국고채금리는 장초반 하락 출발했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하였고, 이로인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음. 그러나 이성태
           한은 총재가 “경기하강세가 거의 끝났다"고 언급 하였고, 중립적으로
           볼수있는 발언속에,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는 멘트를
           하여, 이로인한 채권 매물로 인해 금리는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
           하였음.
        
           국고 3년 : 4.2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