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희망 이어라...

사진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글귀가 참 제마음에 와닿아서 올려봅니다.^^*     내일은 희망이어라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여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에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밝게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시기는 칼과 같이 몸을 해하고 욕맘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나에게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나에게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그런데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주고 싶은 것이 받고 있는 그대 사랑이었어요   주고 싶은 것이 지금 받고 있는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랍니다   그래도 사랑해요 그대는 좋은 사람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랍니다     그래도 사랑해요       죽지 않으면 다시는 필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이랍니다   땅 위에서 승복하는 자연을 보아요   우리의 마음도 힘없는 자존심 저 넓은 들판에 버려요   그리고 새롭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요   우리는 자연을 다스립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환한 그대의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요   그대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그대는 나의 분신처럼 희망의 꽃이랍니다     자연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