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 방법(아끼자)

망내할인 요금제(각 이통사 할인율)

바다 백호 2008. 7. 30. 15:54

아시다시피 skt는 t끼리가 있고, lgt도 망내할인이 있고, ktf도 망내할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30%씩 할인해주는게 있긴 합니다.

 

블로그에서 스크랩질하여 이동통신사 3사의 망내할인을 비교한 것을 보여드릴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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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동통신사들이 망내할인 요금제를 적극 내놓고,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죠.

물론 LG텔레콤도 망내할인 요금제를 일찌감치 내놓아 경쟁에 동참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동통신사의 망내할인이 과연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그래서 디제이엘이 발견한 신문기사 내용을 조금 가져와보았어요^^

 

이동통신사의 가입자간 통화(망내통화)요금 할인 상품 가입자는 한 달에 평균 최소 6,000원 이상의 요금 절감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망내할인 가입자의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약 2만원의 할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F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요금할인 상품 가입자의 사용요금을 조사한 결과,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1인당 월평균 6,100원의 요금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약 7만3,200원의 통화료를 아낄 수 있는 셈이랍니다.

KTF는 지난해 11월2일 '전국민 30% 할인제와','KT패밀리 50% 할인요금제' 두 종류의 요금할인상품을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의 망내할인 요금제인 'T끼리 T내는 요금' 가입자는 7000원의 절감효과를 낸다고 밝혔다고요.

 

LG텔레콤의 할인폭은 더욱 크답니다. 

LG텔레콤은 망내 무료 상품 가입자의 1인당 요금 절감액이 출시 직후인 12월 2만9,000원에 달했고,

지금도 약 2만원 가량의 통화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LG텔레콤 망내 할인 가입자는 이달 1일 현재 약 34만명에 달하는 인원으로,

현재 '망내무료통화제', 망내 무료통화와 망외 5시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망내무료 프리미엄 요금', '망내 50% 무료요금' 등 3가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내통화가 통화료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상품 가입자들의 통화량이 소폭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특히 망내 무료의 경우 연인 등 통화량이 많은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통화료 절감폭이 더 컸다는 분석이 따른답니다.

 

 

이동통신 3사의 망내할인을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역시 LG텔레콤이 가장 할인 폭이 크답니다.

무려 2만원의 절감효과!